◆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미국서 ‘스몰 웨딩’...예비신랑은 금융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미국서 ‘스몰 웨딩’...예비신랑은 금융인?
배우 김정은(41)이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데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 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오늘(21일) “김정은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내년 3월 결혼으로 확정지었다”면서
“너무 화려한 결혼식 대신
미국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스몰 웨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 뒤 현지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여행을 즐기다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김정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 정도 됐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 직후 김정은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준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당당히 밝힌 바 있는데요.
누리꾼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j****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su****
와.. 벌써 41살이야? 가문의 영광에서 나 항상 그대를 부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go****
드디어 가는군요~ cf 대사처럼 부자 되세요~
co****
문자로 이별 통보하는 마마보이 기질 있는 ‘어떤 남자’랑 잘 헤어지셨어요.
행복하세요 정은 씨~^^
lo****
김정은... 순간 딴 사람으로 오해했네요.
이름 바꾸시면 안 되나요? 예쁜 이름인데... 망할 놈의 돼지 땜시...
ch****
파리의 연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2002년 영화 「가문의 영광」, 2005년 「사랑니」, 2007년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드러냈습니다.
2004년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히트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요,
최근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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