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결심을 담은 편지를 언론에 공개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9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 출근하지 않은 채 모처에 칩거 중이다.
이날 취재진은 영하의 날씨 속에 서린동 본사 건물 1층에 진을 치고 최 회장을 기다렸으나 오후 늦은 시간까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노 관장도 4층 아트센터 나비 사무실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1% 오른 1966.31로 장을 마쳤으나 SK 주가는 전날보다 4000원(1.57%) 내린 25만500원에 마감됐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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