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두 제품은 씽크패드 브랜드 고유의 성능과 화면이 360도 회전하는 요가 시리즈의 유연성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씽크패드 260 모델은 무게를 1.3㎏까지 줄여 휴대성을 대폭 높였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2.5인치로 풀HD를 지원한다. DDR4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SSD는 최대 512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460 모델은 레이싱카나 항공기에 쓰이는 카본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4인치이며 풀HD IPS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나 균일한 화면을 보여준다. DDR3 8GB의 메모리를 갖췄으며 최대 1TB HDD나 256GB SSD를 선택해 탑재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등 4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완전충전 후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보안을 위한 지문 인식 기능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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