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스매더스는 미국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현재 계명대학교 사진 미디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KBS의 TV 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 편, 남편’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0년부터 라이카 카메라를 사용한 리 스매더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구 모노레일 3호선에서 마주치는 순간들과 사진 속 인물들을 통해 ‘현대의 삶’을 담아냈으며 이번 사진 시리즈를 마치 자신이 쓴 드라마의 스토리보드와 같다고 표현했다. 본 전시의 사진은 라이카 D-lux, V-lux, T, X, Q 총 다섯 가지의 라이카 카메라 모델을 사용해 촬영했으며 각 모델당 3점씩 총 15점의 작품을 전시해 카메라 모델마다 색다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복합문화 공간인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오는 1월 6일 수요일 저녁 5시부터 7시까지는 리 스매더스를 만나볼 수 있는 오프닝 리셉션이 준비되어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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