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우비소녀’ 권진영, 3월의 신부 된다... 신랑은 2살 연하 회사원
개그우먼 권진영이 3월의 신부가 됩니다.
오늘(8일) 권진영의 소속사 슈가타운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권진영이 1년 교제 끝에 3월 19일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는데요.
권진영의 예비 신랑은 2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94****
오랜만에 소식 듣는 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ne****
우비 삼남매 우와앙~ 할 때 좋아했는데... 행복하세요!
kd****
와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됐나요? 세월 빠르다. 아무튼 진짜 축하드립니다.
fe****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권진영은 「개그콘서트」 ‘우비삼남매’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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