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뉴스룸’ 손석희, 정우성의 “잘생기셨다”는 말에 당황...‘남다른 케미~’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를 당황케 했습니다.
어제(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연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정우성은 손석희에게 “꼭 뵙고 싶었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뉴스룸’출연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뵙고 싶은 분들은 별로 없었는데…”라고 운을 뗀 후,
손석희를 꼭 만나고 싶었다는 뜻을 전하더니
“잘생기셨다”며 손석희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손석희는 “거기에 대한 답변은 안 드리도록 하겠다”며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손석희는 “여기 나오기 전에 많은 팬들이 저에게
‘정우성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지 말아 달라’고 압박을 넣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는데요.
손석희 앵커와 정우성의 호흡으로 훈훈해진 ‘뉴스룸’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Va****
정우성 손석희, 훈남들의 투샷... 뉴스룸 다 환하네.
별****
둘이 눈에서 꿀 떨어지네... 둘 다 서로 사랑하는 듯...ㅋㅋ
go****
손석희 사장님~ 꼭 뵙고 싶은 사람 중 유일한 한 분입니다!^^* 설렘설렘
ry****
손석희-정우성 남다른 케미가 있었군요ㅋ 방송 찾아서 보고싶네요ㅎ
pe****
‘잘생기셨다’는 얘기 듣고 확 번지는 미소~♡
많이 들으셨을 텐데도... 조각미남 정우성에게 들으니 더 쑥스러우셨나보다ㅋㅋㅋ
ma****
내가 꼽는 우리나라에서 젤 잘생긴 남자배우~ 목소리도 넘 매력적~~
이번에 개봉한 영화도 몹시 기대됨.
정우성이 출연과 제작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이
지워진 기억보다 더욱 소중한 사랑을 그려가는 감성멜로 영화인데요.
어제(7) 개봉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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