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10일 오후 1시50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의 한 공원 옆 길거리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A(47·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운전석에 앉아 조수석으로 상체가 쓰러진 상태였다. 차량은 시동이 걸린 채 히터가 작동하고 있었다.
외상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kmib.co.kr
'더불어 사는 법'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쿠키영상] "감히 내 새끼를?" 새끼 잡아먹은 검은뱀과 혈투를 벌이는 어미 토끼
장가가는 김현수 '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