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측은 "신화는 2015년 11월 말까지 롯데마트와 관계를 맺어온 파트너사로 2014년까지 평균 17% 선"이라며 "당사와의 거래 기간 중 100억 이상의 손해를 봤다는 주장은 당사와의 거래 비중을 봤을 때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 측은 표를 이용해 2014년의 부위별 kg당 평균 매입금액은 동종업체의 제조원가보다 25.4%에서 많게는 77.4%까지 높았다고 주장했다.
신화 측에서 주장하는 ‘원가 이하로 납품했다’는 주장은 삼겹살을 포함, 타 부위 매입금액을 보더라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측은 2014년 자료 외 신화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2012년, 2013년 매입금액 및 해당년도의 평균 제조원가 비교 자료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 상태"라며 "신화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상 도매 단가는 동종업체의 도매 단가와 비교해 큰 차이가 있으며 오히려 소매 가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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