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통상 졸업·입학 시즌인 1월부터 3월까지 수요가 증가한다. 롯데하이마트 연간 PC 매출액의 35%가 이 때에 집중된다.
롯데하이마트는 PC대전을 위해 운영 브랜드를 10개로 늘렸다. 기존에 운영하던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HP, 레노버 등 8개 브랜드에 에이서(ACER)와 한성컴퓨터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는 노트북, 태블릿PC, 데스크탑, 모니터 총 200여개의 제품을 직접 시연해보며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학생에게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주로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장인에게는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을 추천해준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문가에게는 고사양의 컴퓨터를 제안한다.
애플 기획전도 마련했다.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4 등 각종 애플 제품을 한정수량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결제금액의 8%를 할인해주고, 행사기간 동안 주말에 맥북 프로 또는 맥북 에어를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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