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남과 여' 전도연 "촬영 내내 공유에게 사랑받는 느낌"
배우 전도연이 공유에 대해 ‘달콤하고 따뜻한 소년’같다고 극찬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공유, 전도연과 이윤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이날 전도연은 멜로 호흡을 맞춘 공유에 대해
“굉장히 스위트하다.
드러나는 따뜻함이 아니지만 따뜻한 소년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공유가) 은근히 잘 챙겨준다.
촬영 내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는데요.
전도연과 공유가 그려갈 사랑 이야기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tl****
전도연 좋겠다~~
공유 같은 남자가 상대 배우라니... 영화 대박 나세욧
qo****
전도연은 역시 멜로의 신이지♡♡♡
이번 영화 기대돼요~
de****
두 분 다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어떤 케미가 나올지...
일단 영화를 봐야겠지만... 살짝 안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공^^;;;;;
an****
말도 안 돼... 도연 언니를 정말 좋아하지만, 공유 오빠랑은 정말 아니잖아요.
나이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데... 눈 뜨고 못 보겠네요.
je****
공유 오빠가 마흔 되기 전에 꼭 해보고 싶다던 정통 멜로를 하게 돼서
팬 입장에선 너무 뿌듯하고 기다려지네요!!
전도연 님과의 호흡도 기대하고 있어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고,
순식간에 빠져드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인데요.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 영화 도전으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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