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의 사내 메신저 프로그램 '마이싱글'의 설치파일과 같은 이름(mySingleMessenger.exe)을 가진 신종 악성코드가 한 웹사이트에서 발견됐다.
이 악성코드는 PC에 저장된 정보를 훔치며 추가 악성코드를 내려받는 기능이 들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 관계자는 "이 악성코드가 애드웨어 같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내부 피해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kuh@kukinews.com
[쿠키영상] “친동생 같은 놈” 가수 김장훈, 새누리당 후보 지지 논란...‘조용히 음악인으로 남아주길’
'알바의 테러' 호텔 주방 싱크대에서 알몸으로 목욕하는 남자
[쿠키영상] 이종격투기 선수처럼 격렬한 킥복싱...섹시 모델의 몸매 유지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