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윤 영상디스플레이 전무는 이날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는 SUHD TV를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TV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무는 "SUHD TV는 업계 최고의 화질을 제공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올해 모델은 전년 대비 색 재현력 등 화질이 더욱 개선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경험 관련, 하나의 리모컨으로 모든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기는 스마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IoT가 화두인데 SUHD 전 라인업에 IoT 허브를 도입, 가정 내 IoT 확산의 중심 기기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4분기 삼성전자의 LCD(액정표시장치) TV 판매량은 1600만대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도 판매량이 감소해 연간 한자릿수 초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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