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특급호텔의 어른 1인의 평일 저녁 뷔페 식사 가격 중 최고가는 호텔신라의 파크뷰로 10만5000원에 이른다.
이어 웨스틴조선호텔의 아리아와 호텔롯데의 라세느는 각각 10만2000원, 콘래드 서울의 제스트는 8만원이다.
호텔신라는 어린이에게는 37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까지 6만2000원(이하 평일 저녁 기준)의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호텔롯데는 같은 나이의 어린이(4∼12세)에 대해 6만500원을 적용해 비슷한 수준이다.
조선호텔은 어린이를 유아(4~7세)와 어린이(8세~초등학생 6학년까지)로 나누어 각각 5만1000원과 3만원의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고급 식재료를 선별하고 다루는 명품 TF 식재료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식재료에 정말 많이 신경을 쓴 만큼 가격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kuh@kukinews.com
[쿠키영상] 비행기 지연으로 짜증 난 승객들, 할배들 아카펠라로 순식간에 '활짝'
[쿠키영상] 엉짱 대결! 여러분의 선택은?
관능적 섹시함을 표현한 저스틴 비버-켄달 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