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전은 빛과 생명에 대한 진유영 작가의 관점을 보여주며 자신의 작업을 미완으로 여기고 계속해서 성장 중 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회화는 어디 있는가’라는 주제로 작품을 확장하여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는 화소분실 주조법(lost-DPI casting)이 적용된 작품 총 13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진유영 작가는 “일반 전시실보다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작품 전시를 선호한다” 며 “리츠칼튼 서울이라는 호텔 공간에서 투숙객, 외국인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우연히 작품을 마주치는 기회를 통해 작품과 관객이 소통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현재 지향하고 있는 ‘관계의 확장’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단편들로 이루어진 <편도>
시리즈를 리츠칼튼 서울만의 특성을 살린 조합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쿠키영상] 암 예방 10대 수칙에 따른 건강밥상…닭고기 카레라이스, 두부장떡
[쿠키영상] 빠져버린 타이어 "달리기 싫어, 난 쉴래!"
[쿠키영상] 천사? 조작? CCTV의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