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호텔족이 늘어난다

설 연휴 호텔족이 늘어난다

기사승인 2016-02-05 12:49: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설 연휴에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D턴 족'이 늘고 있다.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신라스테이 동탄을 이용한 내국인 고객은 2014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신라스테이의 명절 기간과 평소 주말의 내국인 예약율은 2014년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 명절 기간은 주말대비 30%이상 예약율이 증가했다. 명절기간 동안 귀경길에 호텔에 들러 재충전과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올해도 'D턴 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담은 '설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신라스테이 복복(福福) 설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안한 침구에서의 완벽한 재충전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시간을 연장해주기 때문에,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서대문, 울산 마포 호텔에서는 패키지 고객 대상으로 조식뷔페도 할인해 제공한다.
조식 뷔페는 투숙고객 1인당 1만원(10% 세금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의 조식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는 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뷰'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으로 모던한 분위기에서 신라의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상기 패키지 기간은 2월 5일~ 2월 10일까지 이며, 신라스테이 동탄 8만 5000원, 울산 8만8000원, 서대문 9만5000원, 마포 10만 5000원, 구로 10만 4천원, 역삼 11만원, 광화문 11만 5000원, 제주 18만 5000원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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