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아일랜드 대표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 일일비정상으로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아일랜드에서 온 킬리안 번이 출연했다.
킬리안은 “아일랜드에서는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며 “소음공개 문제가 심하자 최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만 버스킹을 할 수 있고, 최대 2시간을 넘기면 안 되는 규칙이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 킬리안은 영화 해리포터의 실제 배경이 된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아일랜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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