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서울 종로구 서촌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25분 서울 종로구 누상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혼자 살던 지모(88·여)씨가 연기를 마셔 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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