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출소 하루 만에 노래주점 업주를 폭행한 5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거창경찰서는 21일 노래주점 업주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공갈)로 장모(53) 씨를 구속했다.
지난 9일 오후 9시15분 거창읍의 한 노래주점에 들어가 11만원 상당을 미리 계산하고 술을 마신 장씨는 이후 업주 A(63)씨를 불러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죽이겠다”라고 협박,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된 뒤 전날 만기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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