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초를 인삼으로 착각해 나눠 먹은 일가족 14명 병원행

독초를 인삼으로 착각해 나눠 먹은 일가족 14명 병원행

기사승인 2016-04-07 10:43:55
사진=충남도 농업기술원 제공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독초를 인삼으로 착각하고 나눠 먹은 일가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20분 보령시 한 마을에서 A(68)씨의 일가족 14명이 독성식물인 자리공을 인삼으로 착각, 이를 먹고 복통과 구토 증상을 보여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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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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