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아기물티슈 브랜드 ‘닥터마밍’의 새로운 물티슈 라인 ‘닥터마밍 라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닥터마밍 ‘라이트’는 아기들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펄프 재질의 원단을 바탕으로 독자기술 ‘볼륨쿠션 리얼 엠보싱’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볼륨감을 제공하며, 부드럽고 깨끗하게 잘 닦이도록 피부 저자극 제품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연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마밍 라이트’는 피부과 전문의 등 아기피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유한킴벌리 ‘아기피부과학 연구실’을 주축으로 개발되었다. 독일의 권위 있는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자극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으로 제품의 저자극을 인정받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등 해외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피부 저자극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또한, 독일 지멘스사의 10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먹는 물 수준의 정제수를 사용, 국가기준 먹는 물 수질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식약처 화장품 안전기준의 엄격한 적용은 물론 전성분을 최소화한 무향 순한 아기물티슈로서 코코넛 추출물로 만든 코코글루코사이드, 피부 보습을 위한 에칠헥실글리세린, 촉촉함을 유지하는 글리세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시트릭애씨드, 식품에도 사용되는 보존제 소듐벤조에이트 등 꼭 필요한 6가지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