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유럽 냉동디저트 4종을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상품은 ▲프랑스 초코 가나슈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퀴에 에클레어(4990원/40g*4개입)’ ▲바닐라, 커피, 초콜릿 등 6가지 다양한 맛의 ‘파스퀴에 마카롱(6990원/10g*12개입)’ ▲정통 이탈리아식 푸딩 ‘솔로 판나코타(3490원/80g*2개입)’ ▲은은한 커피 향과 초콜릿 맛을 담은 ‘솔로 티라미수(3490원/80g*2개입)’ 등 4종이다.
회사측은 가성비보다 만족도를 추구하는 최근의 소비트렌드에 따라 프랑스와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업체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에클레어와 마카롱을 선보이는 프랑스의 ‘파스퀴에(Pasquier)’는 80여 년 전통의 프랑스 디저트 베이커리로, 특히 ‘파스퀴에 마카롱’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마카롱 숍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프랑스 냉동디저트 수출 1위 업체이기도 해 국내에서는 특급호텔 베이커리 카페에도 납품되는 등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판나코타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디저트 업체 ‘솔로(Solo)’의 대표 디저트 상품으로, 모든 원재료를 이탈리아산만 고집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유명하다. 현지 공장의 풍부한 생산경험 및 기술력으로 완성한 티라미수 맛을 국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