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30분 순환운동', 중년 여성들 사이 인기… "인생 2막 젊게 시작하자"

커브스 '30분 순환운동', 중년 여성들 사이 인기… "인생 2막 젊게 시작하자"

기사승인 2019-05-22 13:34:31

<사진=커브스 제공>

여성이라면 누구나 체형 변화, 건강, 생활습관 개선 등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도전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마땅치 않고 운동이 낯선 중년이라면 어떨까. 강도 높은 운동과 드라마틱한 운동효과는 젊은 시절에나 가능한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은 짧은 시간에 비해 효율적이고 높은 운동효과로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커브스 좌동클럽 김 모 회원은 40세의 나이에 17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5월 체중 감량 부문 최우수회원에 등극했다. 출산 후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커브스를 시작한 그는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뿐 아니라 일상에 활력이 생기고 무릎 통증까지 사라져 매우 만족스럽다”며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비해 운동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커브스를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성공 사례가 또 다른 성공 사례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커브스 구의클럽 유 모 회원은 커브스의 집중 다이어트 프로모션인 ‘커브스 부트캠프’ 참가 후 날씬해진 이웃을 보고 커브스에 가입한 사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요요 현상을 반복하며 우울해하던 유 모 회원 역시 커브스를 통해 1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해 지난 4월 체중 감량 부문 우수회원으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커브스는 일반 피트니스 클럽과 달리 무게로 근력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체력에 맞추어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이라면 누구나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브스가 매년 여름을 앞두고 진행하는 ‘커브스 부트캠프’는 전국의 참가 회원들이 7주간 군대처럼 연출된 분위기 속에서 고강도 운동을 통해 집중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모션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 형식인 만큼 파격적인 우승 상품과 놀라운 우승 사례가 특징이며, 지난해 커브스 부트캠프 우승자 중 동부지역 15세 이상 39세 이하 참가자 그룹에서 우승한 커브스 삼문클럽 김 모 회원의 경우 부트캠프 기간 약 20kg의 체중을 감량하면서 근육량은 오히려 1kg 가까이 증량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2019 커브스 부트캠프’는 지난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은 커브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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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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