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쿠키뉴스 최휘경 기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소장 윤주광)이 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물청소를 겸한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날 물청소는 청과동 경매장, 지상·지하주차장,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살수차 2대, 진공차 1대, 실내청소차 1대, 환경미화원, 도매시장법인 직원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매시장에 매주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물청소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