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4사,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통신 4사,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기사승인 2022-12-05 16:25:02
통신 4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는 5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안전보건 차량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통신4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안전보건공단 우용하 산재예방소통실장, 김건우 LG유플러스 CSEO, 최승원 SK브로드밴드 CSPO, 안전보건공단 송병춘 경영이사, 고용노동부 류경희 본부장, 박종욱 KT 안전보건총괄(사장), 강종렬 SK텔레콤 CSPO(사장), 고용노동부서울남부지청장 정병진, 고용노동부 금정수 산재예방과장

통신 4사(SKT⋅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보건 차량 공동캠페인을 시작했다. 

통신 4사는 오늘(5일)부터 6개월 이상 업무용 차량 3500대에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달고 운행한다. 

핵심 메시지는 △안전을 위한 우리를 WE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 △출근에서 퇴근까지, 입직에서 퇴직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이다. 

통신 4사는 최고안전한경책임자와 안전보건 부서장이 참여하고 안전보건 동향⋅신기술⋅사고사례 및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협의체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통신 4사는 스마트 안전 솔루션 등 산업재해 예방책을 고도화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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