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건축가를 통한 민간 제안의 창의적 건축물 건립 예정지 7곳 선정
부산시는 민간 주도의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인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로 7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예정지는 ▲남천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남포동 하버타운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영도 콜렉티브힐스 ▲용두골 복합시설 ▲반여 오피스텔 ▲우동 복합개발이다.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건축가의 기획설계를 통한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