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물색”…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해외 공략 가속화
국내 제약 업계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입지 선점을 위한 파트너 찾기에 한창이다. 폭넓은 해외 유통망을 가진 대기업과 손 잡고 전략적으로 각국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스텔라라는 벨기에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귀양성 대장염을 적응증으로 한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매출 13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치료제로 미국은 오는 9월, 유럽은 내년 8월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 역시 급속도로 확대되고...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