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극장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직행
이준범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하루 동안 6만6581명의 관객을 모으며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7만6915명을 기록하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