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친했길래 20억 투자?” 신은성에게 사기 당한 승리
그룹 빅뱅의 승리가 사기 혐의로 선배 여가수를 고소한 가운데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는 적잖이 놀란 눈치다. 5일 한 매체는 여가수 A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승리에게 부동산 수익 투자 제안을 했다, 평소 A씨와 친분이 있던 승리는 선뜻 거액의 돈을 투자했다. 또 같은해 8월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으로 5000만원을 요구해 승리의 피해액은 총 20억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또다른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 A씨가 2003년 데뷔한 가수 신은성이라고 보도했다. 신은성은 1년이 지난 뒤에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