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같은 아빠와 동거녀… SBS ‘궁금한 이야기 Y’ 11세 학대 사건 방송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11세 아동 학대 사건을 파헤친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24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발생한 11살 A양 학대 사건을 전격 취재했다”며 25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11살 A양 학대 사건 피의자인 아버지 B씨(32)는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서 24일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인천지검으로 이송됐다. B씨는 후드점퍼에 마스크를 착용한 차림으로 수사관들과 함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취재진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개를 푹 숙인 그는 “죄송하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