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 부산 연안해역 현장 근무 체험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30일 연안해역의 해상치안을 담당하는 소형경비정에 편승해 현장 근무를 경험했다 . 해양경찰은 2월 1일부터 치안수요를 분석해 사고 우려가 많은 곳에 선제적으로 경비함정을 배치,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형정 경비체계 개선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형민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소형경비정인 P-71정에 탑승해 6시간 동안 수영만과 송정 해안 일대를 순찰하며 연안 경비 활동을 점검했다. 또 직원들의 소형정 경비체계 개선 관련 의견과 근무 중 애... [윤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