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人터뷰] ‘신세계’ 박성웅 “4번째 주연이라는 호평, 뜻 깊다”
지난 2월 진행된 ‘신세계’ 언론시사에서는 간담회에 참석한 영화의 주역 이정재, 황정민, 최민식은 물론이고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박성웅을 포함해 남자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다. 기자들만의 생각이 아니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개봉 열흘 만에 200만 돌파라는 흥행 성적을 가능케 한 관객의 의견이기도 하다. 영화가 끝난 뒤 삼삼오오 모여 탄 엘리베이터 안에서 “야, 그 이중구 (역할) 한 배우 세더라” “(드라마) ‘태왕사신기’ 나왔던 박성웅이잖아” “포스터에 나왔어도 되겠더라, 네 번째 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