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승무원 파티 강제 동원한 것 아니다…대휴 제공” 해명
대한항공은 장거리 비행을 한 승무원을 LA ‘파티’에 강제로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고 1급 발암물질로 기내를 청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당 세정제는 환경부 규제 유해화학물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승무원들이 참석한 행사는 올해 1월 LA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LA 소재 회원 기업체 1600여명이 참석하는 ‘공식행사’가 LA 윌셔그랜드센터에서 열렸다”며 “이 행사에서 메인 스폰서는 기업 인지도를 제고하고 수요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케팅 기회를 갖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