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8조, 13만3000명'… 김동연 부총리 면담 후 내놓은 약속
'308조원, 13만3000명.'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기업 방문이 후 기업들의 투자금액과 채용 인원 규모다. 이에 이같은 국내 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부총리가 방문한 기업들의 투자 금액이 약 300조원을 뛰어넘는다.앞서 김 부총리는 지난 6일 삼성전자를 방문했다. 이에 화답하듯 삼성전자는 이날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가 처음 방문한 LG는 올해 전기차 부품, 자율주행 센서, 5G 등 분야에 19조원 투자를 약속했다.현대차는 5년간 차량전동화, 로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