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위기株④] YG, 최근 2년 시총 6000억 ‘증발’…올해 자회사 적자·사드 리스크 ‘첩첩산중’](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70207/art_1487236977.222x170.0.jpg)
[한한령 위기株④] YG, 최근 2년 시총 6000억 ‘증발’…올해 자회사 적자·사드 리스크 ‘첩첩산중’
SM과 함께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주 YG가 최근 2년간 수익 정체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YG의 시가총액은 6000억원이 날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올해 빅뱅의 군입대와 자회사 YG플러스의 적자 지속으로 불확실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YG는 16일 기준 전거래일보다 300원(1.07%) 오른 2만8300원에 장을 마쳤다. YG의 주가는 지난 2015년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15년 YG는 주당 6만1900원에 거래되면서 시가총액도 1조원에 달했지만 최근 2년만에 주가 급락세를 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