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 출시… 접수 시작
" 카카오가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 기사용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고 기사 회원 등록 접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기사들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운행요금의 20%로 책정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기사용 앱은 승객용 앱 출시에 앞서 기사 회원 등록 신청을 받기 위한 사전 공개 버전이다. 경력, 지역, 법인 소속 여부에 관계없이 운전자 개인의 선택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타 대리운전 서비스 업체에 가입했더라도 등록하는데 제한이 없다. 앱을 다운받은 후 안내에 따라 내용을 입력하고 운전면허증을 사진으로 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