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헬스기기·IPTV 접목서비스로 IoT 시장 1위 달성 피력
" KT가 헬스기기와 IPTV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들고 홈 IoT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쟁사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KT는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KT 기가 IoT 홈 설명회’를 열고 “2018년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전체 IoT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발표를 맡은 송희경 KT GiGA IoT 사업단장(전무)는 “사람들이 어떤 IoT 서비스에 관심 있나 조사해보니 가족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었다”며 “‘Fun&Care’을 콘셉트로 삼아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