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오 ‘빈센조’
인세현 기자=이탈리아에서 온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가 악으로 악을 처단하고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영한 tvN 주말극 ‘빈센조’ 최종회 시청률은 14.6%(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성적이며 전국가구 기준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6위에 해당한다. 마지막 회에서는 빈센조(송중기)가 악의 방식으로 악당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욕망에 사로잡힌 바벨의 장준우(옥택연), 우상의 최명희(김여진), 한승혁(조한철)은 참혹한 최후를 맞...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