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스포츠클럽 교류전 18일 완주서 팡파르
한국형 스포츠클럽 모델 구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북지역 스포츠클럽들이 한자리에 모인다.1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2019 전라북도 스포츠클럽 교류전’이 오는 18일 완주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교류전에는 도내 8개 스포츠클럽 중 2곳(고창생물권공공스포츠클럽·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을 제외한 전북스포츠클럽과 전주비전스포츠클럽, 군산스포츠클럽, 익산스포츠클럽, 완주스포츠클럽,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등 도내 6개 클럽과 전남 순천스포츠클럽이 초청 돼 진행된다. 축구와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