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생들, IoT 선진국서 실무 기술 배운다
전주대 학생들은 이번 여름학기 동안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선진국 5개 나라를 방문, 혁신 기술을 배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한동욱)은 지난 12일, 학생들이 IoT 혁신과 사회적인 변화가 있는 도시와 기관을 방문해 그곳의 실무를 배우는 ‘글로벌 워크숍(Global Workshop)’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이번 글로벌 워크숍을 통해서 의·식·주 등 지역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한 IoT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전주대 학생 14개 팀, 64명이 참여하여 디자인, 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