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토론회서 세번째 ‘입틀막’…이번엔 의사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이 정부 주재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에서 퇴거불응 혐의로 끌려 나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뉴시스는 경기 분당경찰서가 지난 1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을 퇴거불응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 회장은 당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장에 찾아가 필수의료 패키지 관련 의견을 내려다 경호원에 끌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임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토론회 전날 공개한 필수의료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