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부곡온천축제 연기…산청 산불 피해 애도 차원에서
‘제30회 부곡온천축제’를 산청군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에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창녕군(군수 성낙인)에 따르면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30회 부곡온천축제’를 산청군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에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과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연기된 부곡온천축제를 다음 달인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곡온천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녕군, 청년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시행 창녕군은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