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Z ★블루칩] 배우 김진우 “배연우가 가진 따뜻함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어요”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이혼녀(윤정희)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힘이 돼 주던 사회부 기자 배연우를 기억하는가. 밀크티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를 지닌 배우 김진우다.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댄서의 순정’, ‘캣츠’, ‘그리스’, ‘올슉업’, ‘달콤한 인생’ 등에서 두드러지게 활약했다. 영화 ‘비상’에서도 찾을 수 있고, 드라마 ‘로드 넘버원’ ‘결혼해 주세요’에서도 만났던 배우다. 세 번째 드라마를 끝내고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김진우와 13일 E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