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화여대-美 잭슨랩 유전체 의학 공동 심포지엄, 노벨상 후보 찰리 교수 참여
이화여자대학교는 세계적 유전체 연구기관인 미국 잭슨랩과 공동으로 유전체 의학 연구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8일(월) 오전 10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한다. 잭슨랩은 1929년 미국에 설립된 세계 최대 동물 질병모델 연구소로,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 방대한 의료분야 자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약 1700명의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매년 3백만 마리 이상의 동물 질병모델 생산과 개인별 맞춤 치료 연구를 통해 암, 노화, 당뇨, 심장병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