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로 미리 본 ‘쥬라기 월드’… 전작과 무엇이 달라졌나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배급사 UPI 코리아는 ‘쥬라기 월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각각 다른 분위기를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자신이 만들어낸 유전자 조작 공룡 D-렉스와 유리벽 하나를 두고 마주 선 유전자 조작 연구원 베스(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등장한다. D-렉스는 머리 일부분만 공개됐음에도 압도적인 크기와 위압감을 상상하게 만든다. 두 번째 포스터 속 모사사우루스는 몸길이만 최대 20m에 달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