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흥행 독주 계속… ‘스물’ 300만 눈앞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분노의 질주7)’이 3주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지난 주말인 17∼19일 전국 813개 상영관에서 관객 47만2227명(매출액 점유율 41.3%·누적관객수 286만2444명)을 동원해 3주 연속 주말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는 연일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는 지난 주말 619개의 상영관에서 관객수 25만7413명(21.1%)을 동원하며 2위로 올라섰다.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