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7’ 1위-‘킹스맨’ 600만 돌파… 액션외화 강세
액션 장르의 외화들이 강세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분노의 질주7)’은 연일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지난 10∼12일 전국 818개 상영관에서 주말 관객 58만521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12만9216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는 12일째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차례도 내주지 않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킹스맨’은 지난 주말 5만7285명을 모으며 600만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