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샵VS길건] 김태우 “가족은 안 된다. 저를 질타해달라” 결국 눈물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김태우(34)가 소속가수 길건(36)과의 전속계약 분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태우는 1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소속가수 메건리, 길건과의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억울하다 잘못된 것 같다는 얘기하면 처음부터 되풀이 될까봐 하지 않는 것”이라며 구구절절한 해명은 생략했다. 김태우는 “다만 저희 가족은 그만 질타하셨으면 좋겠다”며 “저를 비난하고 질타해달라”고 호소했다. 결국 눈물을 터뜨린 김태우는 한동안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