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동갑내기 김재중·성민·최진혁, 나란히 입대…“조용히 가고 싶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김재중(JYJ), 성민(슈퍼주니어), 배우 최진혁이 31일 나란히 입대한다. 김재중·성민·최진혁은 이날 오후 각각 경기도의 한 사단, 경기도 부천 17사단 등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 세 사람 모두 ""조용히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점이다. 그간 연예인들은 머리를 짧게 자른 채로 입대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인사하고 언론매체 인터뷰에도 나선 것과는 달리 세 사람은 모두 “조용히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