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여권 1위’ 김문수 등장에 與 집결…‘尹 비호·이재명 견제’
범여권 1위 주자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섰다. 김 장관이 참석한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의원 57명이 모였다. 다른 잠룡인 오세훈 서울시장 토론회 때보다 참석자가 8명 많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토론회가 사실상 대선출정식이라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30·장년 모두 Win-Win하는 노동개혁 대토론회(노동개혁 토론회)’ 중 취재진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을 비호했다. 그는 ‘헌법재판소(헌재) 탄핵심판’에 관해 “헌재가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길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