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상습지각 논란 “5시간 늦어 밤샘촬영 하기도…”
배우 김선아(39)가 상습지각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일간스포츠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현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선아가 촬영장에 오지도 않은 상태로 SNS에 잘못된 글을 올렸다”며 “(오히려)김선아의 지각이 상습적”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현장 관계자는 “김선아의 촬영이 오전 9시에 들어가는데 현장에 오후 2시가 다 돼야 나타났다. 도착해서도 스태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를 안 했다. 당연히 5시간 이상 딜레이 됐으니 그날은 밤샘촬영이었다. 이런 식의 지각이 여러 번”이라고 밝혔다. 이어 “... []